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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 10주년 기념 행사 중 하나로 준비한 소망포럼은 7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부터 LA의 LA한인침례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 CA 90006)에서 12시 30분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약 300명 가량의 한인들이 참석하여 4명의 각 분야 주제강사들의 강의를 경청하고 질문사항을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속전문변호사인 박영선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호그 병원의 통증완화 프로그램부의 담당부장인 빈센트 누엔 박사가 ‘심각한 질병 환자에게 주는 호스피스 케어의 선물’ 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고통완화 프로그램은 죽음과 관련된 것이 아니고 통증을 없애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 ”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호스피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종양방사선 전문의인 모니카 류 박사는 ‘안락사와 존엄사’,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죽음은 개인적인 사안이므로 각 개인이 결정해야 한다”면서 안락사와 존엄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씨에라 호스피스의 대표인  박영심 간호사가 ‘생명연장치료’에 관해 설명하였는데 “생명연장장치인 영양공급관, 인공수액공급, 인공호흡, 심폐소생술을 언제 중단해야 하는가는 개인의 상황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이 ‘삶의 마지막 숙제, 아름다운 마무리’란 주제로 발표하였는데 사전의료지시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 작년 연말에 실시한 소망소사이어티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전의료지시서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가족과 의논하거나 의사와 의논하는 경우가 적었다”면서 가족과 의논하는 것이 중요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 결국 아름다운 마무리는 화해와 용서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후 각 주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 후원사 중 하나인 Chiron Total에서는  증정한 2,000불 상당의 치매 검사 진료권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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